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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2차 왕자의 난입니다.

by lisztferenc2500 2023. 2. 23.

 

태종대왕의 능인 현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선시대 1,2차 왕자의 난입니다.

조선을 건국 한 태조 이성계는 자신의 8번째 왕자인 막내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게 됩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것은 다름아닌 조선을 건국하는데 공이 컸었던 태조의 5왕자인 이방원이었었습니다. 결국 이 사건에 정도전과 남은 등이 있었던 것을 안 이방원은 결국에는 정도전과 남은 등을 살해하고 맙니다. 그래서 정도전, 남은, 세자 등등의 사람들이 변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1차 왕자의 난입니다.

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와주었던 박포는 높은 벼슬을 원했으나 벼슬이 더이상 오르지 않게되자 이방원에게 불만을 품게되고 야심이 있었던 회안대군 방간에게 가게되고 회안대군을 꼬드겨서 결국에는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방원과 방간은 결국에는 싸우게 되고 정종이 보낸 사자가 이를 말리게 됩니다. 박포와 방간은 처벌을 받게되고 정종은 결국에는 이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됩니다. 이방원이 조선 제3대 왕인 태종입니다. 바로 세종대왕의 아버지이시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