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상상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고구려와 수나라 전쟁이야기입니다.
고구려는 중국 대륙 등으로부터의 침입을 막는 북쪽 울타리 구실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문제가 침입했으나 고구려의 공격적 방어전략에 물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침입이 없다가 수양제가 또 쳐들어 오게 됩니다.
을지문덕과 살수대첩
수양제는 수문제가 실패를 했었었었기 때문에 무려 100만대군을 이끌고 고구려에 쳐들어오게 됩니다. 우중문, 우문술 등의 장군들도 수나라의 으뜸가는 정병들이었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도 만만치는 않았었었습니다.
요동성 함락에 실패하게 되자 수양제는 곧바로 평양성으로 가서 왕을 잡으려고 하는데 수군의 내호야 장군이 부하의 말을 무시한 채 군사들을 상륙시켜 평양성을 공격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패하게 됩니다.
드디어 지친 수나라 군대는 철수하게 되고 이 때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군대의 사정 등을 파악하고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 그는 살수의 상류를 막고 물공격을 할 군사들을 잠복시켜 놓았었었습니다.
마침내 수나라 군대가 살수에 이르자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군사의 절반쯤이 건넜었었을 때쯤에 막았던 둑(보)를 터뜨리게 되고 갑자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강물에 휩쓸리게 됩니다. 을지문덕 장군은 대승을 거두게 되고 이것이 유명한 살수대첩입니다.
수양제는 그 후에도 2~3번정도 쳐들어오게 되지만 끝내는 고구려 정복에 실패하게 되고 수나라는 결국에는 망하게 되고 당나라가 들어서게 됩니다. 감사합니다.